'신병3' 김민호, 디퍼런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김민호가 디퍼런트컴퍼니(different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 황준석 대표는 지난 2일 “연기에 대한 남다른 진정성과 열정을 지닌 배우 김민호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어 “앞으로 깊은 신뢰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배우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호는 영화 '스윙키즈', '육사오', OCN '경이로운 소문', KBS2 ‘오케이 광자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ENA '신병'에서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이후 영화 '카운트', 넷플릭스 '이두나!' 등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존재감과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민호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지니TV오리지널 '신병' 시즌 3에서 어딘가 위풍당당해진 박민석 일병으로 분해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그의 활발한 활동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