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진입도로 막바지 공사 한창
내달 개장 차질 없도록 공사 마무리 예정
2025-07-15 김재명 기자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의 개장이 내달로 다가오면서 금산군이 진입도로 개설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8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군은 이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기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장일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정대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이 개장할 수 있도록 진입도로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