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평 산악회,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
2025-08-12 조병길 기자
당진시 신평면(면장 이상문)은 지난 9일 재경신평 산악회(회장 양승구)에서 신평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수해 복구 지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지원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가구들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 명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숭구 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해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