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환 유성선병원 센터장 족부족관절 심포지엄 주제 발표

2025-08-21     이준섭 기자
배승환 유성선병원 척추관절정형외과센터장

배승환 선메디컬센터 유성선병원 척추관절정형외과센터장이 23일 열리는 2025 제12회 대전·충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에서 주요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Hindfoot and Ankle 2025:Evolving Concepts and Management Strategies’를 주제로 족부와 족관절 분야의 최신 진단과 치료 방법, 향후 발전 방향을 다룬다.

심포지엄은 유성선병원 김인홀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오후 6시 35분까지 진행되며 대전충청족부족관절연구회가 주최하고 유성선병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배 센터장은 학술대회에서 ‘Fix the calcaneus: From open to MIS’를 주제로 발표한다.배 센터장은 “종골 골절은 정형외과에서 치료가 까다로운 골절로 수술 방법의 선택이 환자 예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최신 수술 기법과 경험을 공유해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