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사랑방 3호점 개소
2025-09-09 김현호 기자
스마트 사랑방 3호점이 공식으로 문을 열었다. 9일 자양동 백룡경로당에서 공식으로 개소한 3호점은 전자칠판, 온라인두뇌짱 플랫폼, 스마트뮤직헬스시스템 등 정보기술(IT) 체험교육을 위한 다목적실을 갖춰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박희조 청장은 “스마트 사랑방 3호점 백룡경로당은 어르신의 일상에 디지털을 접목해 건강과 소통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 어르신의 품격 있는 노후를 보장할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어울리고 이웃과 교류하는 따뜻한 공동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