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근황 사진 속 살찐 모습... 논란 속 행보는?

2025-09-25     나혜윤 대학생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된 승리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밝게 웃으며 주얼리 사업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과는 달리 한층 벌크업된 모습으로, 얼굴과 몸에 살이 붙고 배가 나온 변화가 눈에 띈다.

승리는 출소 이후에도 꾸준히 대외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여전히 대중의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활동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근황 사진에도 누리꾼들은 "조용히 지내길 바란다",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말라"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

이후에도 클럽과 파티 현장에서 목격담이 확산되며, 대중들의 냉담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