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조례안 심사·현장방문·시정질문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2025-09-28 이진학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원들은 이번 회의기간동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시정질문등을 진행하고 원안가결 42건, 심사보류 1건, 부결 4건, 보고종결 7건 등 총 5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천철호 의원이 '젊음의 봉사, 노년의 버팀목 되는 봉사시간 환원제도’, 이춘호 의원 '다시 찾는 아산! 머물고 싶은 아산!'란 주제로 발언했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40만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