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현장 근무자 격려
환경미화원·단속반·보수반 등 14개 부서 137명에 감사의 뚯 전해
2025-09-30 이진학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업부서 일선에서 땀흘리고 있는 현장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노점상 단속반, 불법 광고물 제거반,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수도 검침원, 누수 수리반, 하수도 준설원 등 14개 부서 137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찾아 직원 54명에게 아산사랑상품권을 격려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부서에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시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40만 아산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수해 피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