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에서 펼쳐진 ‘시티포레스티벌 2025’ 성황리에 종료
지난 25일 토요일, ‘가을 운동회’를 콘셉트로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진 ‘시티포레스티벌 2025(이하 ‘시포레 2025’)’가 약 3500여 명의 참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티포레스티벌’은 지난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시포레 2025’는 한강 노들섬의 잔디마당을 비롯한 야외 공간에서 강하나 (스트레칭), 원밀리언 (댄스), 심으뜸 (코어 운동), 할마에 (에어로빅), 에이와 아미라 (사운드 배스 요가), 비타민신지니 (필라테스), 조성빈 (격투기) 등 당대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13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객 전원에게 약 17종의 뷰티 & 헬시 아이템을 담은 굿즈를 증정했다. 또한 참가객의 즐길 거리를 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게다가 요거트월드, 오크베리, 샐러드 판다 등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 저속 노화 푸드 존은 참가객은 물론 노들섬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인기 만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운동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오후 7시부터는 노들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도심 속 낭만 콘서트, <엘르스테이지X시티포레스티벌 2025 (ELLE STAGE X CITYFORESTIVAL 2025>로 자이언티, 권진아, 빅나티의 감성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며 참가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매년 강력한 운동 프로그램과 라인업,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시티포레스티벌’은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 비하인드 콘텐츠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