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 “생활 속 과학문화, 대전만 가능”

2025-11-02     김현호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일상과 과학의 만남이 가증한 대전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1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에서 조 의장은 “대전은 16개 과학기술 분야의 출연연구기관과 10개의 대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약됐고 과학문화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공간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올해 고경력과학기술인 관련 예산 편성과 그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과학기술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