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청년 아카데미 수료식
2025-11-03 이준섭 기자
대전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을 지원한 2025 청년 아카데미가 3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성과의 결실을 맺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최근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졸업식을 열고 학과 운영진과 수료생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카데미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아카데미에선 뷰티야 놀아볼과, 전통주 담아볼과 , 손끝으로 짓는 한복과, 나를 탐색해 볼과 등 10개 학과가 운영됐으며 141명 정원 중 128명이 수료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졸업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각 학과 대표들이 활동사진을 바탕으로 성과를 발표했다.
권형례 대표이사는 “도전의 결실을 맺은 모든 청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청년들의 꿈과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