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사업 원활한 추진 강조

2025-11-09     김현호 기자
사진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유성구4)이 집행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지난 7일 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이 의원은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며 “RISE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라이즈센터 독립성 확보와 전문성 있는 직원의 채용이 필요하다. 대학사업의 지방 이양 확대에 따른 시비 예산편성이 필요한데 규모에 대한 점검도 추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특화된 실태조사와 디지털성범죄 사이버감시단의 확대 운영 검토도 주문했다.

이 의원은 “딥페이크 관련 범죄의 청소년 피의자가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육에 관심을 갖고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