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페스티벌 결정판 대전마초패스티벌 개최
2025-11-10 이주빈 기자
음악도시대전만들기 프로젝트의 11번째 행사인 대전마초패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아이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밴드이로(.IRO]), 김현정밴드, 레미디(Remedy), 콩코드유니버스(Concord Universe), 적바림(JeokVaRim),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알찬 록음악 사운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장은 전국 뮤지션들이 라이브 영상 촬영을 위해 찾을 만큼 깔끔한 스튜디오형 공간에, 무대가 객석과 가깝고 높지 않아 뮤지션들의 연주를 생생하게 직관할 수 있어 록메니아 들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밴드 음악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