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어머니에게 제네시스 선물... '가족 모두 눈물'

2025-11-16     송승현 대학생 기자
사진='짠한형 신동엽' 캡처

코미디언 김원훈이 어머니에게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김원훈, 카더가든, 백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호철이 김원훈에게 “요즘에 효도한 게 있냐”고 묻자, 김원훈은 “어머니께 차를 한 대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한번 꼭 사주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한 달 전에 준비한 차를 어제 줬는데 우리 가족 다 울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를 받은 어머니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김원훈은 “어제 너무 좋았다. 동료들한테도 그렇지만 가족한테 뭘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너무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