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호두과자’ 슈크림 맛 신제품 출시
2025-11-12 이준섭 기자
대전의 대표 캐릭터 간식 ‘꿈돌이 호두과자’가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기존 팥앙금 맛에 이어 슈크림 맛을 추가하며 소비층 확대에 나선다. 시는 최근 시청어린이집에서 신제품 시식행사를 열고 아이들과 함께 첫 시식을 진행했다. 슈크림 맛 호두과자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에서 내주부터, 서구 꿈심당에서는 내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시는 신제품을 계기로 귀여운 캐릭터와 트렌디한 맛을 결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말에는 ‘꿈씨 패밀리’ 캐릭터를 더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기획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