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느린 청년도 자립할 수 있게
대전사회서비스원 경계선 지능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약
2025-11-17 이준섭 기자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 정일용)와 경계선 지능 청년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경계선 지능 청년 자립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의 욕구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 제공하고 복지안전망 강화·사회서비스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들이 현장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역 내 기업과의 연대를 강화해 청년들이 스스로 서는 사회적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