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송승하, 진서연의 남자 강탈

2025-11-19     조은수 기자
‘다음생은 없으니까’ 방송캡처

신예 송승하가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극중 이일리(진서연 분)의 남자 엄종도(문유강 분)를 뺏으며 똘끼충만한 매력녀 역할로 극의 활력을 주고 있어 화제다.

배우 송승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극중 최소영 역을 연기하고있다. H매거진의 회장의 막내딸이자 100만 팔로워의 인플루언서로 영앤리치 삶의 표본이 되는 인물로 극중 이일리가 부편집장으로 있는 잡지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에 3회에서 최소영(송승하 분)은 이일리(진서연 분)의 남자친구 엄종도(문유강 분)와 염문을 일으키며, 이일리를 분노케 했다. 이일리는 엄종도를 3년간 입히고 재우고 먹이면서 연애를 이어왔으나, 젊고 매력있고 돈이 많은 최소영에게 빼앗겼고, 당당한 매력으로 맞서는 최소영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헛웃음을 참지 못했다. 최소영은 통통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되고 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내며 공개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3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송승하가 출연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