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박물관 문체부 평가 인증 연속 4회 선정

2025-11-19     김현호 기자
▲ 대전 중구청

한국족보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결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평가인증제는 정부가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평가제도다. 인증을 받은 박물관에는 인증서가 발급되고 대외적으로 공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족보박물관은 평가인증제가 시행된 지난 2017년부터 모든 평가를 통과해 4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행복이음교육지구, 바로세움효인성교육,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등 다양한 공모 사업에 참여하고 다른 기관과 협력하는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