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옥상 정원 실태 점검 나서
2025-11-23 정근우 기자
대전 서구가 오는 26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물 옥상 정원 14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실태 점검에 나선다. 구는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에 설치된 옥상 정원을 중심으로 조경·벤치 등 시설물 관리 상태, 편의시설 타 용도 사용 여부, 조경 훼손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경 훼손, 불법 용도변경 등이 드러날 시 소유·관리자에게 행정지도,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할 방침이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