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오천면 다가구주택서 화재…과부하 추정

2025-11-25     정근우 기자

지난 24일 낮 12시 38분경 충남 보령 오천면 소성리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해당 주택 일부와 내부 집기류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