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간 추억 담긴 사연·편지 공모

학생·일반인 대상 6월 15일까지

2010-05-13     최용문 기자
충남도와 충남도 새마을부녀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사연과 편지를 공모한다.공모는 전국 초?중?고생,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충남도 새마을부녀회나 각 시?군 새마을지회에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내용과 분량은 ▲글 분야(미담?가화)는 사제간 얽힌 아름답고 흐뭇한 추억의 이야기를 담아 200자 원고지 12매 이상(A4 3매 이상) ▲편지부문은 평소 스승과 제자 간 주고 받은 편지 또는 쓰고 싶은 사은의 편지를 내용으로 200자 원고지 4매 이상(A4 1매 이상)이다.시상은 9월 충남도청에서 가질 예정으로 초등, 중?고등, 일반부로 나눠 미담?가화와 편지부문에 각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6편으로 총 60여 편에 대해 이뤄진다.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충남도지사 상장과 부상(15~17만원)을 수여하고, 우수 입상자와 장려 입상자에게도 각각 상장과 부상을 준다.우수작품은 사례집을 발간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스승존경 제자사랑 분위기 확산운동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