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업·대학 참여 ··· 축제 재미 더해

대덕대 네일아트·두피관리 무료제공
브로마이드·피규어 판매부스도 인기

2013-07-29     조길상
대덕대 뷰티과 학생들이 참가자들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다. 이성희 기자.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 20’은 눈이 즐거울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관이 운영돼 재미를 더했다.

1층 학교·기업관에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대덕대학교 뷰티과·호텔외식과·영유아보육과, 혜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광고홍보디자인과·귀금속보석디자인과, 서울플란트치과, ㈜타젠스, 만화월드, MVZ프로덕션, 마녀의 과자집, 인투더코스, 효진국제교류센터 등이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덕대학교 뷰티과 부스에는 행사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섰다. 대덕대학교 뷰티과 부스에선 관람객들에게 네일아트와 두피관리를 해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체험을 하며 디쿠(DICU) 페스티벌 20’을 즐겼다.

서울프란트치과에서 마련한 부스에도 충치예방 및 시린치아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를 무료로 실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또한 시중보다 싸게 만화책을 구입할 수 있었던 ‘만화월드’와 애니매이션 브로마이드와 피규어, 악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던 ‘마녀의 과자집’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