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염 '나이값 발언' 공방 2010-05-25 서이석 기자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간 상호 폄훼성 발언을 놓고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염홍철 후보 캠프는 24일 성명을 내고 “박성효 후보는 어른 비하 발언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염 캠프 측은 이날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어제(23일) 기자회견에서 염홍철 후보에 대해 ‘나이값이나 하라’는 취지로 비난을 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