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프로농구 친선경기 개최로 해나누쌀 홍보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농산물 홍보실시
2015-08-06 조병길 기자
당진시가 8일 오후 2시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LG 세이커스와 전자랜드 앨리펀츠 초청 프로농구 시범 경기를 개최한다.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2013년도 당진시와 해나루쌀 홍보협약 체결이후 2013-14 시즌 정규리그에서 17년만에 우승에 이어 지난해 4강 진출하는 등 명문구단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해나루쌀의 기운을 얻어 우승도 4강진출도 했다는 소문이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9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5-1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도 LG세이커스와 해나루쌀 홍보 판촉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쌀 소비를 촉진하게 된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