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결혼이주여성 위한 모성건강교실 열려
이주결혼 여성대상 임신과 출산에 대한 프로그램 제공
2015-08-19 조병길 기자
당진시보건소가 결혼이주여성의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결혼이주여성 모성건강교실(이하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언어와 문화적 차이 뿐만 아니라 임신과 육아 중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