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인증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2015-09-06     조병길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무재해 9배수 목표를 달성하고 적격심사 후 지난 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또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인 김성관 동서노조 당진화력지부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5년 9월 16일부터 2015년 7월 2일까지 10년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를 지속해 9배수 목표인 1324만 8000시간을 달성한 것이다.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해요소 발굴과 작업환경 개선활동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2016년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