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연구단지 최초 사내 방송 개국
2015-10-15 유주경
한국연구재단은 연구단지 최초로 사내 방송실(NBS)을 개국, 직원들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NBS 오픈 스튜디오’를 14일 첫 방송했다고 밝혔다.
NBS 방송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낮 12시 20분부터 20분간 진행을 맡은 젊고 끼 많은 직원 4명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4가지 캐릭터, 4가지 느낌’의 콘셉트로 방송된다. 재단은 방송된 콘텐츠를 유튜브 등에 게재해 재단 직원뿐만 아니라 지원을 받는 연구자 등과의 소통 채널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유주경 기자 willowind@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