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前 세종시장 농어촌公 감사 내정 2016-02-22 금강일보 유한식 전 시장(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이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로 내정됐다. 유 전 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감사계획수립 및 사후관리, 회계·기술·직무 및 일반 행정업무의 특별 감사, 그리고 반부패·청렴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유 전시장이 공기업 감사로 내정됨에 따라 후임 세종시당 위원장의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 당헌, 당규는 잔여 임기가 2개월 이상 남았을 경우 40일 이내에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따라 당협운영위원장 공석 시 사고지구당으로 되는 세종시당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 사무총장 추천을 통해 최고위원회의 결과 함께 당대표가 시당위원장을 임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