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 조기착공' 건의
이춘희 시장, 박대통령에게
2016-02-25 김도운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서울-세종고속도로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또한 “세종시 신도시는 전국에서 평균연령(31.6세)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라며 “아트센터, 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자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로서 세종시가대한민국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제 모습을 갖추는 것이 사회통합과 지역균형발전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운 기자 8205@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