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7일 오픈

2016-04-06     박길수 기자

다우주택건설은 7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마련한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오픈식을 갖고 301세대 분양에 들어간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51~65㎡ 301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갤러리휴리움’은 단지 내에 산책로가 있어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500세대 이상에만 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지하 1층에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 밖에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이웃간 소음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일반아파트에서 200~250mm인 세대 간 경계벽도 THK300mm를 적용했으며, 소음저감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강마루 or LG하우시스 소리잠)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계약금 5%+5%, 중도금 60% 무이자, 즉시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그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게 다우주택건설 측의 설명이다.

다우주택건설㈜는 지난 1999년 창립해 대전 지역에 갤러리빌 1차부터 9차까지 공급했고 세종시에 13차까지 복합상가,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등을 전문으로 시행·시공한 종합건설회사이다. 건설사업, 토목사업,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달픈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의 1600-0067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