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어르신 위한 재롱잔치 실시

2016-05-04     박길수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 회원들과 서구 관내 키즈맘(원장 이은숙), 맑은샘어린이집(원장 안희숙) 원생들이 4일 중구 선화동 소재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을 위한 재롱잔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재롱잔치에서 원생들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안마 해드리기를 비롯해 두 달 동안 준비한 율동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원들은 떡과 과일, 수육을 준비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