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출소자 1인 1기업 취업 결의

대전충남 취업재정 후원회

2011-03-16     서이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취업재정후원회는 15일 저녁 7시 대전 서구 소재 모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출소자들에 대해 최소 1인 1기업체에 취업시키자고 결의하는 등 출소자 고용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중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한정화 취업재정후원회장은 “출소자가 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실천과 나눔 등 사랑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을 할 수 있도록 취업처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후원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