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근황 공개… 어디가 아프신가요?

2016-11-24     김미영 기자

 

조우종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개인정비! 나와보니 엄청 추움!"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모자를 쓰고 병원 앞에서 미소를 띄운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우종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하여금 친근함을 느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녹화라 그런지 정말 열심히하셔서 뭔가 짠하기도 했어요ㅜㅠ 그래도 역시 쫑디가 젤 웃김! 쫑디 최고최고!! 많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 기분 좋게 잠들것 같아용!", "30대 후반 입니다. 나혼자산다 보면서 같은 인생, 동질감과 동지애를 느꼈습니다. 인생굴레. 불안함. 불면증. 연예인 처음으로 팔로워 했네요", "눈망울이 어쩜.. 안 챙겨줄수 없는 총각오빠..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좋아요. 아자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끌고 있다.

김미영 기자 jhc@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