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깨끗한 집에서 편히 지내세요'

농어촌公 보령지사 천북 낙동리서 집수리 봉사

2011-05-27     김성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천북면 낙동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 농어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천북면 낙동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 농어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천북면사무소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방문 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하면서 현장 방문상담을 통해 틈새계층을 발굴,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게 됐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 지붕고치기 등을 실시했다.

농어촌공 관계자는 “매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집수리 사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