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낚시터에서 열일(?)하는 박혁권의 리얼 100% 삶의 현장 공개!
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이 낚시터에 떴다?!
2017-03-18 김미영 기자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주말에 낚시터에 등장한 도레미 주류의 만년 과장 ‘나천일’(박혁권)의 모습을 공개했다.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회사 사람들과 함께 낚시터를 찾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자 회사원인 나천일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는 오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SBS <초인가족 2017>은 월요일 밤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