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 액션 퀸 탄생 예고 라라 크로프트 연상
2017-04-07 디지털뉴스부
이일화 , 액션스타 양자경 느낌 툼레이더 찍나
배우 이일화가 젊은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액션 스타 양자경을 방불케하는 발차기 다리찢기 시범을 보여줬다. 6일 KBS 해피투게더3 스튜디오는 탄성으로 가득찼다.
특히 중국 스타들을 능가하는 미모에 놀라운 표정들을 지었다.
신구는 곱다라는 말로 표현했다.이일화는 장미꽃 한송이가 둘둘 말린 데생을 선물로 받았다고밝혔다.
더 중요한 건 그친구가 배우가 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밝혔다. 이일화는 성동일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밝혔다.
이일화의 문제의 배우에 대해 좌중은 추적에 들어갔다. 범위를 좁히며 접근해 갔다.
조세호는 만난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일화는 있다고 답했다.
조세호가 노래도 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이일화 표정에는 약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좌중은 이일화와 비슷한 연령대와 고향을 유추해서 추적에 들어가 포착한듯 했다.
이일화는 이날 과거의 남친 이야기 말고도 많은 것을 보여줬다. 이일화는 현재 복근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복근운동을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백개정도 한다고 한다. 다리를 일자로 찢는 시범을 보여줄 때는 홍콩의 액션스타 양자경 느낌도 들었다.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같았다.
이일화는 찬물을 안 먹는다며 아침 저녁으로 얼음 마사지를 한다고 밝혔다.
동갑연예인으로는 이영애와 고현정이 있다는 질문에 아쉽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하이힐 신고 앞차기를 했다. 발이 박명수의 머리 위까지 올라갔다.
이일화는 쌍문동 태티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쌍문동 태티서는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을 말한다.
세사람은 엄마역할을 했는데 이일화는 고3의 딸이 있고 김선영은 7살 된 딸, 라미란은 14살된 아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일화는 딸 민아에 대해 끔찍하다. 평상시 집에선 공주병엄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