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2017-04-27 정봉길 기자
단양군보건소는 28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1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관련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군민 건강보호·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약품 구입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복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정봉길 기자 jbk@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