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비현실적인 외모!..남편 김태용에 무한 애정 과시

2017-05-02     디지털뉴스부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화보에서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잡지 엘르 홍콩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탕웨이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해맑게 웃으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지만 풋풋한 느낌마저 엿보인다. 

어깨에 못 미치는 짧은 단발 머리에도 탕웨이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출산한 것이 무색하게도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모았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해 "우리의 관계는 막 연애를 시작할 때와 같고, 조금도 변화가 없다. 난 그에게, 그는 나에게 항상 같다. 난 이 감정을 소중히 하려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화촉을 밝히며 부부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해 8월 홍콩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