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일·북이면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
연면적 500㎡ 규모, 생활체육 활성화
2017-06-13 민태찬
청주시가 연면적 500㎡ 규모로 실내 게이트볼장 2곳을 건립한다.
남일면 게이트볼장은 올해 토지매입 등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4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사업을 추진, 전체 9곳에 달하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에게 안전한 휴식처이자 소통의 장으로 게이트볼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어른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시설 건립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