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진흙의 향연' 보령머드축제 개막
2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서 대표스타 11명 홍보대사 위촉도
2011-07-18 김성윤
대한민국 대표 명예축제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급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이시우)는 보령머드축제 개막 전 16일 보령시청에서 제14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머드축제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임명된 국보소녀 ‘배슬기’를 비롯 ▲시구 여왕에서 레드카펫 여신으로 등극한 ‘홍수아’ ▲왕 전문 배우 ‘임호’ ▲한류스타 ‘최수정’ ▲얼짱 CEO ‘박태준’ ▲4억 페라리걸 배우 ‘한소영’ ▲신세경 닮은꼴 배우 ‘새별’ 등 11명이다.
이번에 임명된 11명의 홍보대사는 보령머드축제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시우 이사장은 “보령머드축제 세계화 전략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을 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