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계기, 개최도시 관광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공식 티켓 판매사 및 해외 언론 현지견학
2017-11-30 이준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지(평창·강릉·정선)의 관광 매력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평창올림픽은 평창·강릉·정선 등 개최도시의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림픽 관람객의 경기 관람과 관광 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올림픽 기간 동안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올림픽 이후의 관광유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