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 퍼펙트 브라이드

패션앤, 오늘 첫 회 선보여

2010-05-06     금강일보
(서울=연합뉴스) 트렌드채널 패션앤은 5월을 맞아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월의 신부 특집 : 퍼펙트 브라이드(Perfect Bride)'를 마련한다.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으로 관심을 모은 최고급 웨딩 스타일을 4주 동안 살펴본다.6일 방송되는 첫 회 '1% 럭셔리 웨딩 스타일'에서는 최고급 결혼예물, 구두, 신부화장의 최신경향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상위 1%의 웨딩 스타일이 소개된다. 특히 배우 심은하, 김남주, 전도연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선택해 화제를 모은 베라 왕에서부터 림 아크라와 모니크 륄리에 등 해외 고가 웨딩드레스 브랜드에 대해 알아본다.림 아크라는 미국 상류층과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레드 카펫 드레스로 가장 선호하는 드레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김희선이 결혼식 때 8천만 원이 넘는 림 아크라의 드레스를 입어 주목 받기 시작했다.모니크 륄리에도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핑크 등 많은 스타들이 선택하면서 화제가 된 드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