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주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2010-07-07 이진학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 온주라이온스클럽 2010-2011년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온양팔래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제14지역 이계찬 부총채 등 내외빈과 라이온스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임하는 온주라이온스 김태홍 23대 회장은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보람이었고 영광이었다”면서 “함께 수고하신 박상관 총무, 박기영 재무, 김종식 라이온테마, 최종화 테일튀스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취임하는 채희창 회장은 “습관된 봉사, 마음의 봉사, 협동의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믿고 따라 한층 성숙된 봉사단체로 거듭나자”며 “맡은 임기동안 선배 라이온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온주라이온스틀럽은 지난 1987년 창립돼 지구내 최우수 종합상 등 총 17회의 대외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유동훈 총무, 하정수 재무, 이주행 라이온테마, 고동일 테일튀스타 등 74명의 라이온들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