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매너 최우수 부서에 진다검사·영상의학팀 선정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2012-02-02 서이석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의 전화매너 최우수부서로 진단검사의학팀과 영상의학팀이 선정됐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손창규) 병원 CS팀이 주관이 돼 각 부서별 전화매너 경진대회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부 전화뿐만 아니라 내부전화까지도 친절하게 응대하는지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세부평가 항목으로는 신속성, 첫응대, 친절성 등 10개 항목이며, 평가대상 부서로는 진료부팀, 병동간호사팀, 외래간호사팀, 경영관리부팀, 진단검사의학팀, 영상의학팀 등 8팀으로 구성됐다.
공정한 평가와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 최종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진단검사의학팀과 영상의학팀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