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추출 과정 확인해야…'샘플 체험 서비스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2019-08-01     송영두 기자

건강증진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차가버섯이 채취 과정 또는 추출 과정에 따라 영양소 파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 추출방법을 확인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고려인삼공사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본 제품의 샘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걱정을 해소할 예정이다.

차가버섯은 성장과정부터 추출 과정까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은 영하의 지역에서 자라날수록 영양소가 풍부하게 자라난다. 채취 과정 또한 채취 후 빠른 시간 내에 추출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영양소 파괴가 진행되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영양소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는 성장부터 추출 과정까지 깐깐하고 정확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의 추출분말을 영양소 파괴 없이 추출하기까지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 전문 기업 K&T사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연구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차가버섯에 최적화된 추출 법을 찾을 수 있었고, 영양소 파괴 없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은 영양소 파괴가 최소로 진행된 제품으로 지난 20년간 구매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제품의 효능을 보여왔다. 체험 서비스를 통해 깊고 진한 차가버섯 본연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의 체험 샘플 서비스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