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정보 서비스’ 340만 명 넘어서
2019-09-15 송승기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의 이용자수가 34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본인의 신용점수를 카카오뱅크앱에서 계좌개설없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본인의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출시 이후 28일 만에 이용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8개월만에 누적 300만 명(중복 제외)을 넘어서는 등 이용자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용자수는 9월 10일 기준 하루 평균 10만 명, 누적 344만 4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의 신용정보는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 발급 등 신용 생활을 위한 주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신용점수를 잘 관리할 수록 대출 한도나 금리, 신용카드의 발급 등의 실질적인 혜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상시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