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론조사 트럼프, '김정은 보다 위험해'
2019-12-26 황현빈 수습기자
독일 시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세계 평화를 가장 위협하는 지도자로 꼽았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dpa 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유고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다음으로 응답자의 17%가 김 위원장을 선택했다. 푸틴 대통령과 하메네이를 선택한 응답자는 각각 8%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시 주석은 7%의 지목만 받아 5명 중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