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온라인으로 소통
2020-04-09 이준섭 기자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K리그 2020시즌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마련,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나시티즌은 지난 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지솔을 찾아라’, ‘가짜 안드레를 찾아라’ 등 선수단 캐릭터를 활용한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선수들이 돌아가며 셀프 카메라를 통해 훈련부터 일상적인 모습을 촬영한 릴레이 카메라로 다양한 모습을 공개 중이다.
시티즌은 앞으로도 릴레이 카메라를 통해 선수들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선홍 감독의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읽기 영상 등 기획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시티즌의 온라인 기획 영상은 구단 공식 유튜브(youtube.com/c/daejeonhanacitiz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