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署, 보행자 맞춤형 3더 교통안전활동 추진

2020-09-20     김정섭 기자
대전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이 폐지 수거 노인 대상으로 LED 후미등, 야광 반사판 등을 부착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는 어르신(폐지 수거 노인) 대상으로 LED 후미등, 야광 반사판, 야광 지팡이 등 안전용품을 직접 부착?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보행자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맞춰 보행자 안전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 교통안전 활동 및 선제적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섰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