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이준복 주무관 지질·지반 기술사 합격
2012-05-23 김현호 기자
충남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이준복(32·공업 7급) 주무관이 국내 기술계통 최고 권위의 자격증인 기술사를 취득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지난 18일 발표된 제 96회 지질 및 지반 기술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주무관은 “배우고 익힌 지식과 연구 성과를 현장실무에 적용해 도정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응용지질학 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주무관은 응용지질기사와 광해방지기사, 토양환경기사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